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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소년.이름은 여러가지로 모색해서 최종 결정한 게 있다. 근데 공개 안할거임 베일에 싸인 남캐 초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란도셀을 메는 이유 : 그건 비설 링크로 가셔야 볼 수 있다.그리고 정해진 교복이 없으며, 사복을 입는 학교다.  얘는 말을 아예 하지 않는다.심각한 병에 의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일을 계기로 본인 의지로 안하게 된 것에 가깝다.이런 점 때문에 나쁜 학생들에게 찍혀서 왕따 당하고 있다.그래서 몸엔 항상 상처투성이다. 딱히 괴롭힘을 당해도 반발도 안한다.마치 해파리 같은 캐릭터. 근데 그것이 기분나쁘다며 더 괴롭힘 당한다앞머리가 길게 내려와있어, 눈이 자세히 보이지 않고 어딘가 음습해보이는 이미지다.머리는 금발이며, 더벅머리. / 교실 구석에서 혼자 멍때리는 것 하교 후에는 어디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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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이 세가지가 중심임.외형을 보면 알겠지만 까칠한 타입의 여자 캐릭터다. 내 캐디 특성상 어딘가 구린 포인트를 꼭 넣어야 하기 때문에구린 금속 장신구도 추가해줬다.뾰족한 느낌. 다가오면 뒤진다 아기번개 느낌. 을 주려고 했는데그냥 귀여워졌네. 애기라서 그런가.... 아무튼 보미는 내 두번째 딸이다.        성장형 캐릭터이다.  초반 나이는 11살 / 이름은 새보미.꽃을 좋아하는 아이기 때문에 봄에 맞춰서 지었다.새봄 나쁘지 않은 이름 같음.작업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  보미는 완전 고양이상 캐릭터. + 게다가 갈발의 양갈래 머리 + 약간 웨이브가 들어가있음    이 아이의 성격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경계하는 면이 있다. (이성일수록 그게 더 심한 편이다.)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그다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