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lehead Bunny
오탁구 설정
오탁구

 

[ 모든 설정글은 불시에 내용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러닝 기간이 약 1달 가까이 되어서 글이 매우 깁니다. 스압 주의 해주세요. ]

 

 

앤관 : 도비아 페어명 : 탁깨비

친관 : 천다예 페어명 : 다구다구

 

지향 커플링 : SL → SL  SL 공란

 

 

나는 성장커 주력이다.

첫 앤관이 성사되었던 커뮤도 성장커... 나는 성장커가 좋다 왜냐하면 서사쌓기 가장 좋거든요

최소한의 러닝기간이 보름 정도라서 서사 쌓을 시간이 매우 충분하고

성장전과 후로 나뉘어져있어서 캐연성 소재가 많아짐. < 아무튼 이런 이유로 좋아해왔음

 

근데 ㅇ친구가 갑자기 3차 성장 대형커가 하나 있는데 뛸 생각 없냐고 했다.

지금까지 달려왓던 커뮤는 1차 성장만 해왔어서 3차 성장,.,.? 내가 할 수있을까 했는데

아무튼 하재서 함. 말만 선관하자고 했지 서로 프필에 선관란 x 쳐놨다...

근데 친구럼은 나를 버리고 지 혼자 탈주햇다, 이런 무친.

 

그래서 나 혼자 나머지를 뛰기로 한 것이다. 아무튼 도입부는 이것으로 끝 ......

 

 

 

 

링크 : https://picrew.me/ja/image_maker/2033441

 

나는 즐커를 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이름은 오타쿠에서 따온 이름인

"오탁구" ㅋㅋㅋㅋㅋㅋ

이름에 맞추어 탁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는 설정을 추가했다

정확히는 탁구를 잘하지도 않고 쳐본 적도 없다... 그나마 할 줄 아는 건

 

바로 탁구공 저글링이다. < << < 이게 뭐냐고요?

저도모름... 오탁구의 사차원력을 각인시키기 위해 만들어낸건데 제가 봐도 어이없름.

 

성장전 모습은 그릴 여유가 없었어서

대충 ㅍㅋㄹ로 만들어 제출하였다

 

0차 성격은 [ 장난꾸러기, 웃음이 많은, 바보, 사차원 ] << 이게 주 키워드

 

 

 

탁구의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 친누나 오배구, 그리고 피구 라는 이름의 말티즈를 키우고 있다!

원래 피구는 유기견이었다. 심지어 새끼 강아지....

박스에 버려진 피구를 누나인 오배구가 집으로 데려와 떼써서 키우기 시작한 것.

처음엔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했으나 지금은 가족 모두가 사랑하고 잘 키워주고 있다ㅎㅎ

 

 

오른쪽 사진은 오배구의 성인 모습. 둘은 그다지 닮지 않았다.

왜냐하면 배구는 아버지를, 탁구는 어머니를 닮았기 때문. 닮은 점은 머리색 뿐

 

배구는 어린 시절부터 남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아이로

대외적으로 선량한 이미지지만... 바깥에서 자신을 많이 숨겨오다보니

집에서 탁구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풀어버린다.

그리고 어린 시절엔 둘 사이가 매우매우 좋지 않다ㅋ... 당연하겟지만 어리니까요....

 

 

 

 

그래도 대형커 경력이 적지 않은 덕에 힘들지는 않았지만

나는 2차까지 쭉 댓글활동만 했어서 대화를 못해본 친구들도 많이 존재했다

그건 좀 아쉬웠다... 아무튼 0차에 물총게임 날에서부터 변화가 찾아왔음

ㅋㅋ

 

 

 

 

 

 

탁구의 그녀.... .. .

이 물총겜 로그가 비아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로그였다

생각없이 단 댓글에 꽤나 길게 이어주시길래 나는 계속 이어갔는데 비아가 생각보다 너무너무 재미있는

아이였다...ㅠㅠㅠ ㅋㅋㅋㅋㅋ 뒤늦게 프로필을 뒤져봤는데 머리에 쓴 저건 상자가 아니라

명품 쇼핑백이라고 하는 거 보고 너무 웃겼다...ㅠㅠㅠㅇ 모지... 했다 정말..

탁구랑 어울리면 꽤 재미있겠다 싶어 친해지기 위해 댓글을 계속 달아갔다가 재롱을 보여달라는 말에

 

 

 

탁구가 탁구공 저글링 하는 모습을 보여줌ㅋ 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

어이없어 할 줄 알았는데 비아의 반응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 부끄

 

 

 

 

후에 받은 댓뺨ㅋㅋㅋㅋㅋㅋ큐ㅠㅠ아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비아는 가면이 젖는다는 이유로 물총게임을 관전만 했는데

탁구가 자꾸 강요해서 좀 미안했다 ㅋㅋㅋㅋ 그래도 재롱보여주니까 물풍선 채우기라도 도와주려는 모습을 보고

ㅁ너무너무 기특했다,...TAT 그리고 비아가 탁구 이름을 "축구", "탁자" 이런 식으로 부르길래

 

 

 

탁구가 비아에게 자신의 탁구공을 주었다

이걸로 자기 이름 잘 기억하라고 ㅎㅎ 일부러 다음 성장에서도

서로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준거기도 했다!ㅋㅋ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0차가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했다

그러다보니 나는 자연스레 비아에게 싹이 틀 수 밖에 없음........

일단 둘 너무 조합이 좋다고 느꼈고, 비아의 컨셉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기 때문ㅎ...

하지만 앓방에 언급은 계속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SL 지향러였기 때문에....

뚝심있게 가야겠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무너졌죠?)

 

 

 

 



1차 성장 모습 ㅎ...ㅋㅋㅋㅋㅋ

외관도 성격도 0차 때와 크게 다르지 않게 했다. 키만 조금 큰 정도

원래 나는 성장커를 뛰면 변화를 굉장히 크게 주지만... 여긴 3차 성장이다보니

그 속도를 많이 늦추느라 힘들었음..... 그래도 뭐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으로 끝남.

 

아무튼 1차 리뉴얼 기간동안 내가 생고생을 하는데

탁구가 비아에게 편지를 보냄 ㄷㄷ;;;

 

탁구는 비아와 놀았던 추억이 계속 떠올랐기 때문에 평소에 쓰지도 않는 손편지를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보낸 것,,.. 이런 아날로그 감성도 정말 좋음...

디지털로는 전해지지 않는 마음이 있음.^_^ 근데

 

 

편지 읽고 감동받은 포인트가 정말 무수히 많았지만...

저 마지막에 탁구공을 보관해주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큰 감동이더라 ...

그리고 머리를 잘랐다 < 이거 보고 대흥분 상태에 빠짐.... 머리를 잘라.... ? ?? ? ?

아니 실화냐>!>!>?!?!?! 비아야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긴것이냐 ㅡ,!ㅡ<!ㅡ !! 대좋다는 뜻.

 

 

근데 정말로 1차 프로필이 숏컷이 되어있어서 미...미미.ㅁ.ㅁ.미.미치겠다.. . .

나 혼자 편지로 대형스포 당한 기분이라서 너무 좋았다;;; 특별한 느낌이 들었음.

심지어 가면도 짱 멋있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0차 때 쓰던 그 가면에서 색이나 디자인만 살짝 달라질 줄 알았는데 정말 가면이 되어있어서 놀람..

그리고 1차 때 성격이 여전하다는 점도 너무 좋음 왜냐면 우리 탁구도 그래서...

 

 

 

 

 

 

비아는 1차 성장에서도 도깨비 컨셉을 유지하고 있었다

저 소매안에 금 나오는 게 너무 귀여워서 정말 엄마미소 지으면서 계속 봤다 ㅠ..ㅠ

탁구는 비아한테 도깨비가 되게 해달라고 게속 청했는데

비아왈 도깨비는 나 하나로 충분하다 < 왜케 귀여움?ㅋㅋㅋㅋㅜㅜ

 

1차 떄 길게 이야기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대화를 못 나눠서 아쉬웠다 T.T

괜스레 부담을 드린 것 같아서 댓뺨을 괜히 쳤나싶은 마음도 들었는데 그래도 올려주신 댓뺨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런  마음이 싹 . .. 사라짐.

근데 정말 둘이 저렇게 웃고 있으니까 진짜 .... 중딩커플 느낌남. 제발 사귀어!!!!! 사귀라고!!!!!!!!!!!!ㅠㅠㅠㅠ

뭐랄까 0,1차때의 둘은 어딘가 다른데 전반적으로 죽이 잘 맞는 친구st라서 ㅋㅋㅋㅋㅋ 

탁구가 계속 비아한테 베프하자고 함 . 약간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사실 오너의 집착이었던 걸지도 몰라)

 

 

아무튼 또 2차 리뉴얼 기간을 맞이하게 됨.

그리고 탁구는 또 비아한테 편지를 보냈더라,.,.,. 아들아... 사랑에 빠졌구나. 이마음으로 바라봤다.

 

 

 

본래 이 디자인은 내 다른 자캐의 그림을 그려둔 것을 변형시켜서 2차 성장 프로필로 제출한 것.

나는 이 프로필을 내던 순간까지 지향컾링 SL을 유지했다..

아직도 뚝심을 유지하려는건지 왜 sl 딱지를 못 놓게 되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2차 탁구는 성격이 전보다 조용해졌다. ...그리고 부끄럼을 오지게 탄다.....

 

조용해진 건 중딩 막바지 시절에 깨달은 것이 있기 때문인데

비아에게 편지를 보냈던 내용중에 공부를 시작 하겠다는 내용이 있음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려니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되었다는 설정.

그래서 성격이 많이 까칠해졌다. 툭툭 내뱉는 말을 하기도 하고, 돌려말하기 보다 직설적으로 말함.

 

자신보다 재능있는 아이들은 이미 앞서가고 있고

자신은 너무 뒤늦게 공부에 손을 댔기 때문에 아무리 죽어라 노력해도 그 아이들을 따라잡ㅇ을 수 없다는

그런 현실을 알아버렸음. 근데 우울증에 빠진 건 아니고 그냥 현실을 알아서 철들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던 거임.

보면 알겠지만 디폴트 표정 자체가 그냥 ㅍ_ㅍ. 이표정임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손목 밴드는 비아가 중딩 시절에 준 선물임.ㅋㅎㅎㅎㅎㅎㅎ

진짜 좋아하는 거 티내려고 악착같이 노력했다 그쵸 (이래놓고 sl 유지한 게 더 웃김;)

 

 

 

 

우리 도깨비 공주님의 2차 성장!!!! 이번엔 가면이 없길래 "와 .. . .머.머지." 함

마지막엔 진짜 얼굴을 보여줄 셈인건가 그런건가 < 이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참..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정말로 ....

참고로 나는 이때까지도 이벤트에 단 한 번도 참여해본 적이 없었다. 로그 1도 안올림.

근데 이제 2차에서부터 그것에도 변화가 생겼음.

 

커플게임을 신청해버리고 만 것이다.,...^_^ 페어겜 죽어라 신청 안해오다가 처음 함...

비아가 오기만을 기다렸더니 진짜로 비아가 뒤늦게 찾아와주었음.. 그래서 내가 바로 찔렀다.

비아와 서사를 조금 더 진하게 쌓기 위해서는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그래서 결국 우리는 커플 게임으로 이어졌다 ㅎ....ㅎ 근데 .....요...

 

 

 

 

진짜 빙고를 보고 이 상태에 빠졌다............. 나도 커플게임이야 줄창 해오긴 했지만....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무릎 ...저게 너무 미쳤다고 생각했음. 내 커뮤인생 1년... 저런 건 처음임;;;;

아니 그 .. ...,.. .. .. 미친.... 아니 ...아 좋은데 뭔가 미안하잖아요...우리 비아한테!!!!!!!!!!!

오탁구는 연애경험이 없는 캐라 저런 거 하면 부끄럼을 엄청 타버리게 된다....

이전과 달리 이성을 보는 눈이 생겼기 때문.... 아무튼 어떻게 해야할까 존나 고민했는데 일단 내가 먼저 글로그를 쪄왔음.

 

 

무난한 거 하다가 탁구가 빼빼로 게임을 먼저 하려고 했다... 근데 역시 용기를 못내서

지가 먼저 끊어버림 (ㅠㅠㅋㅋㅋㅋㅋ야ㅠㅠㅠㅠ

그러고는 어린 시절의 자신이라면 당당했으니까 해냈을 거라며 지금의 자신을 바보 같이 생각함....

어린 시절의 너를 부러워 하면 어떡해 결국 걔도 오탁구인데ㅋ ...

그리고 내 SL 뚝심이 무너지는 순간이 도래하고 말았다 . 

 

 

 

 

 

 

 

 

 

 

 

 

 

 

 

 

 

 

 

 

 

 

 

미쳣나. CRAZY.

얼가캐가 얼굴을 공개했어.......................... ? ? 

탁구가 용기를 못 내고 있으니까 비아가 먼저 용기를 내주면서 얼굴을 공개했다니까요...?

 

 

전 ㅡㅡㅡㅡㅡ혀 예상치 못햇던 전개라 저 록뺨을 받고 숨이 멎었다.

지금 어케 살아있냐고요. 잠시 뒈졋다가 내 자관들 뉴짤보니까 되살아남. 개소리고요.

아무튼 ........ 탁구는 비아의 얼굴을 보고 이제 오만 생각을 함

'비아...얼굴 너무 귀엽다...' '그리고 비아가 날 위해.. 얼굴을 보여줬다니'... < 이 두 가지

 

 

오탁구는 여기에서 비아에게 완전히 반해버렸다고 생각함.

나는 이때 정말 개큰 확신을 함.

 

 

 

 

 

 

그랬기 때문에 오너도 용기를 낼 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 무릎에 앉히고 냅다 뽀뽀까지 클리어 햇다...................... (이래도 됨?

오탁구 얼굴 빨개진 거 보이죠... 저거 지금 진짜진짜 용기 엄청 낸거예요..

이 이상 용기낼 수 없을 정도로... 비아도 같은 심정이었을 거 생각하면 둘이 너ㅜㅁ 귀엽다...

이쯤되면 그냥 사커도 되지 않을까 얘들아

아직 3차가 남은 시점에서 그런 생각ㅇ을 해버림

 

 

 

그렇게 우리는 모든 빙고를.... 리뉴얼 기간 직전까지 올클함.

그리고 마지막 3차는 동창회였다.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긴 여정의 끝이 보여서 이제 곧 편해지겠구나 싶기도 했지만 아쉬움도 컸다...

 

그리고 마지막 리뉴얼 기간 동안은 비아에게서 먼저 편지가 왔다!!!!(사실 맞관인지 확인하려고 기다린 거옞)

 

 

 

그리고 탁구가 마지막으로 비아에게 보낸 편지 내용...ㅎㅎ

탁구는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함.. 비아에게 편지를 보낸 건 자기 인생에서 가장 잘한 행동이라고ㅠ...

탁구는 처음엔 어린 시절에 더 친해지고 싶었던 작은 마음 하나로 손편지를 썼던거지만

중,고,대학생이 되는 날까지 비아랑 편지를 주고 받고 꾸준히 서로를 잊지 않았음 . . .ㄹㅈㄷ

그리고 사랑에 빠졌으니까 당연히 과거의 자신에게 잘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마지막 동창회는 사복이 가능하다고 하여 사복을 여러가지 찾아봤다...

 

 

 

 

탁구의 성장 최종화 시안

저거 중딩때 받은 손목밴드 신축성이 있는 재질이라고 생각해서 어른이 될때까지 끼도록 한건데

생각해보니까 아무리 신축성이 있어도 중딩 시절엔 개말라였는데 그게 안 찢어질까 하는 걱정이 듦었음

근데 버리긴 절대 싫어서 그냥 계속 착용하게 함ㅋㅋㅋㅋ

아무튼 성인이 되어서는 피어싱도 끼고 다닌다 . 주변 친구들이 끼고 다녀서 자기도 끼기 시작한 것.

딱히 멋부리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님. 근데 최소한으로 차려입기는 한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자신의 친누나 오배구와는 사이가 좋아졌다. 정확히는 탁구가 누나를 최대한

이해해주는 성격이 되어서 유드리 있게 지내는 것에 가까움. ...장하다 오탁구 ㅎㅎ

 

까칠한 성격은 여전하지만 비아 한정... 따스한 남자됨. 비따남

비아한테만 까칠한 모습을 보이지 않음. 딱히 의식해서 그렇게 행동하는 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임.

아무래도 비아와 각별한 친구사이로 지낸 시간이 오래 되었기도 하고, 

탁구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을 비아와 같이 해봤기 때문에 (부끄럽긔ㅎ

당연히 비아에게만 ...따스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리고 부끄럼타는 성격도 조금 바뀐 게 있다면 모두의 앞에서 부끄럼타는 건 이제 없어졌고

비아앞에서만 탑니다 < 사람 앞에서는 이제 적응이 됐지만 비아에게서는 사적인 감정이 있어서요. ㅋㅋ

그래서 마지막 프로필에서는 SL을 지우고 공란으로 제출했다. 나 반했습니다. 하고 광고하는급임

 

 

 

비아의 성인..!!! 땋머 실화냐?  심지어 저 탁구공이랑 탁구가 준 반지 .......... 걸고 단 ㅕㄴ 요 ? ? ?!?!?!?!?!? 

 

사실 설정이나 관계성에 대해 더 자세히 기재하고 싶은데 양이 너무 방대해져서

대강 적는 중이라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ㅎ... 차후에 내용을 더듬고 수정할 예정임

 

아무튼 비아는 연극 배우 지망생..! 심지어 체중관리 중이라고 함.. 무리하지마 ㅠㅠㅠㅠ

하록이 너무 귀여워서 정말 눈이 훼까닥 뒤집혔다... 머리가 꼬여있어 대체 어떻게 꼬인건지 몰라도 

가만히 있을 오탁구겠음? 와중에 누구냐는 말에 오탁구 당황해버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오탁구 당황하는 거 웃김

 

 

 

와중에 오탁구 애칭인 "꾸" 를 사용해준거 ㅠㅠㅠㅠㅠ

탁구를 기억해주고 있다는 걸 저 애칭을 통해 확실하게 알려준 덕에

탁구가 삐지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아 진짜 둘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교? 이제 걍 결혼하시길.  (주접일뿐입니다

 

 

 

아무튼 당연하다는 듯 비아랑 탁구는 또 커플대회 짝이 됨ㅋㅋㅋㅋ

이번 빙고도 만만치 않은 레벨이라서 정말 잔뜩 긴장ㅇ했는데... 그래도 고딩시절보단

탁구 입장에서 덜 긴장했던 것 같음. 그래도 한 번 해본 전적이 있으니까 이번엔 진짜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고 싶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치 탁구야? 그렇다고 해

 

 

 

님들 머함?

저거 첫짤 입술 부분 빨간 게 뭘 의미하는지 알겠너ㅏ요 .,.?

비아가 립스틱 칠해서 탁구랑 뽀뽀한거임,.,.... 레전드아님?.... 샌즈.와샌즈.

정말 너무 자극이 심해서 오탁구가 고혈압으로 쓰러지는 게 아닌가 싶어서 오너가 매우

걱정해버린 커플대회였음... 다행히 쓰러지진 않았음 건강합니다 저희 아들.

 

 

아무튼............이러쿵 저러쿵 해서 결국 엔딩날까지 왔었어요...

애프터는 짧막하게 달리고 거의 2~3일 정도 후에 합앤 요청드려서 성사됨!!!!

사실 비아랑은 너무도 서로 확실하게

사랑을 주고 받는 다는 게 느껴져서 합앤을 안 할 이유가 전혀 없었네요ㅎㅎ

사실 확실하게 맞관이라는 게 느껴지면 웬만해서는 성사함. 그야 이런 좋은  서사를 쌓은 둘을 제가 놓칠리 없잖습니까

 

 

그리고 어린 시절에는 둘 다 순수한 아이들처럼 마냥 노는 관계였는데

점점 자아가 생기면서 감정을 점점 드러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나는 오탁구를 조종하는 사람이었으니까 그 감정이 드러나는 걸 알 수 있음 ㅎㅎ

이게 바로 성장커의 맛 tv겠죠

 

 

아무튼요 .... 우리 탁구랑 비아의 페어명은 탁깨비입니다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안 드린 건 제쪽이었는데 앤오님도 좋다고 해주셔서 그렇게 결정됐어요!!

도깨비와 탁구남의 사랑이 이렇게 엔딩나서 너무 다행이고 ㅎㅎ 비록 커뮤의 엔딩은 났지만

앞으로의 서사랑 둘의 사랑은 쭉 이어지겠죠 ㅎㅎㅎㅎ

전 그렇게 생각함ㅋㅋㅋㅋ 뉴짤 열심히 올려볼게요.... 지켜봐주세요....

요즘 저만 넙죽넙죽 받아버려서 죄송했네요 ^_^.... 분발할게요!!!!! 

 

 

 

비아가 쾌녀라서 그런가 우리 탁구를 막 이리저리 잡아 흔들어놨으면 함

물론 나중에 탁구도 비아를 이리저리 (는 못할 것 같은데) 아무튼 비아랑 알콩달콩 이쁜 사랑하시라고ㅓ요...

난 그것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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